자서전的 詩모음 131

|詩| 삼각관계

삼각관계 대화는 늘 여럿이 하는 데서 끝나는 법 손을 흔드는 것도 화법인데요 초록 파도에 표류하는 열 발짝 안짝 크기 타원형 섬 여자 둘 남자 둘 중 연신 떠들어대는 사람은 나 혼자다 詩作 노트:Cross Westchester Expressway 8번 출구를 빠져 잠시 후에 들어간 PurchasePepsiCo Garden. 벤치에 앉아있는 한 남자와 두 여자 조각들과 많은 말을 나눴다.    © 서 량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