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량의 詩, 글, 음악/김정기의 글동네/NY, NJ, USA

개인적으로 바빠 우선 작업 끝난 사진들을 급하게 올립니다. 시간나는대로 계속 업데이트 시키겠습니다. 후레쉬와 삼각대를 사용하지않아 기대만큼의 사진은 아니어도, 필요한 사진들 퍼 가셔서 소중한 만남의 흔적들 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최양숙님, 같이 시를 공부한 친구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웃음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은 봄날에 정원에서 담은 것을 최양숙님을 위하여 컴퓨터 작업을 한 것입니다.^^*

마른 나무 위에 앉은 눈이 아기 뱀이 혀를 내민 것 같이 보여 글동네 회원님들과 같이 감상하고자 올립니다. 라더훠드 파크 에비뉴에 있는 공원에서 ... ^^*

민들레가 씨앗을 다 보내 버린 1세와 곧 씨앗을 보내야 할 2세와 같이 있어 그들의 대화는 과연 무엇이고 마음들은 어떠할까? 사진기에 담았을 때는 몰랐는데, 컴퓨터로 다시보니 인간의 마음과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집 정원에서 5/4/2010)

RUTGERS UNIVERSITY 오픈 하우스 참석차 갔다가 정원에서 잘린 나무 밑동을 발견하고 찍은 것입니다.

미국의 봄소식을 알리는 봄꽃 크로커스, 얼은 땅을 뚫고 어렵게 나와선지 참 화사하고 곱습니다. NJ Rutherford 주택가에서 (3/26/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