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를 자처하는 분들은 위의 사이트를 클릭해서 열라 공부하시기를 바란다.
이제는, 미국에서 2,3년 지내다가 귀국한 언어감각이 부실한 사람이 공연히 한국말 할때
영어 악센트를 집어넣어 발음하는 것 같은 '자장면'이 사라지고
맞춤법에 민감한 독자들 앞에서
마음 놓고 '짜장면'이라고 말하고 써도 괜찮은 시대가 왔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항상 문어(먹는 문어가 아니구, 에효~ 文語 !!)를 지배하는 것이
구어(口語)라는 내 학설이 증명이 된 거얌.
문자 쓰기 좋아하는 분들이여, 수다 떨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으시라. 안 그런다고 어디가 덧나는 건 아니지만 말이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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