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까 사이버스페이스를 어슬렁거리다가
제 졸시가 인터넷 서울신문에 그것도 그림까지 넣어서
떠~억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면이건 인터넷이건 일단 내 손을 떠난 시는 내 시가 아닌 퍼블릭 프로퍼티(public property: 공공재산)
임을 뼈저리게 자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기왕지사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한 번 보세요. 그림이 크게 싫지가 않습니다. ㅎㅎ~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1020030009&code=seoul&keyword=서량
© 서 량 2007.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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