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독백 독백-- 마티스 그림 “포옹 4번”에게 (1943) 캄캄한 방에서 내가 너를 대면하는 동안 너는 내게 무슨 말이든지 한다 그래요 당신도 그러잖아요 제3자인 저도 이 대화가 참 재미있습니다 詩作 노트:마티스의 포옹은 자칫 두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인것처럼 보인다. 혼자서 껴안는 것처럼. 어때. 재밌지. © 서 량 2023.09.03 마티스를 위한 詩 2024.06.26
|Poetry| The Fruit The fruit (1962) -- William Carlos Williams Waking I was eating pears! she said I sat beside her on the bed thinking of Picaso a portrait of a sensitive young boy gathered into himself Waking I was eating pears! she said when separate jointly we embraced 과일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즈 깨어나면서 배를 먹고 있었어요! 그녀는 말했다 나는 침대 위 .. Poems, William Carlos Williams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