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웃음
살며시 슬그머니
어둠을 밝히는 눈동자
진우씨 경숙씨
맨해튼 북부 대낮
아 에드가 알란 포 카페
정면을 바라보는
저 눈웃음 얼굴웃음을 보아라
詩作 노트:
언제였지 그거야 잘 조사해보면 알 수 있다 왜 하필
에드가 알란 포 카페였는지도 기억이 안 나지 거 참
© 서 량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