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를 듣는 꽃
어디에나 내리면서
아무데도 내리지 않는 비
당당한 교회화음으로
진행되는 melody
꽃의 認知
삶의 默音에 사로잡히는 환희다 이것은
빗소리 사무치는 꽃을 가슴에 달고
詩作 노트:
2014년 7월 18일, 10년 전 오늘 김정기 선생님의 시집
<빗소리를 듣는 나무>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뉴욕에서
© 서 량 2024.07.18
빗소리를 듣는 꽃
어디에나 내리면서
아무데도 내리지 않는 비
당당한 교회화음으로
진행되는 melody
꽃의 認知
삶의 默音에 사로잡히는 환희다 이것은
빗소리 사무치는 꽃을 가슴에 달고
詩作 노트:
2014년 7월 18일, 10년 전 오늘 김정기 선생님의 시집
<빗소리를 듣는 나무>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뉴욕에서
© 서 량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