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한 토요일 아침 / 윤영지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MicrosoftInternetExplorer4 심란한 토요일 아침 윤영지 반쯤 녹고 반쯤 얼은 동네길을 걷는다 반쯤 억지로 긍정적이고 반쯤 솔직히 떨떠름한 속 마음이 밟힌다 두 뺨 아리던 칼바람이 잦아들었는데 내 가슴은 왜 이리도 쑤셔대는지 남은 눈가루 모처럼 햇빛에.. 김정기의 글동네/시 2013.01.27
|컬럼| 117. 월요일, 월요일 Monday Monday, can't trust that day./ Monday Monday, sometimes it just turns out that way./ Oh, Monday morning, you gave me no warning of what was to be./ Oh, Monday Monday, how could you leave and not take me. 월요일 월요일을, 믿을 수가 없어요./ 월요일 월요일은, 가끔 그렇게 밖에 안 되는 거에요./ 오, 월요일 아침에, 당신은 나한테 어떻게 될 거.. 뉴욕중앙일보 컬럼, 잠망경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