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회원님들이나
이곳을 들락거리는 블로거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기껏 즐겨찾기에서 이곳을 클릭했는데
"죄송합니다 주소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하는 메시지가 뜨는 때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럴 때는요, 에헴...
자판기의 맨 왼쪽 맨 아랫쪽의 control 키[Ctrl]을 지긋이 여유있게 누른 다음에
맨 꼭대기의 F1, F2, 하는 식으로 F12 까지 가는 소위 'Function keys' 중에서
F5를 누르세요 그러면 교통체쯩이 걸린 인터넷 틈서리에서 후다다닥 컴퓨터가 새처럼 날라서
제 주소를 찾아간답니다 저 자신은 뭐가 잘 못됐는지 이곳에 들어올 때마다 그짓을 해요
잊지 마세요
[Ctrl]를 누른 상태에서 [F5] 누르기를...
그리고 이 원칙은 인터넷상의 어떤 교통체쯩에도 적용됩니다
마우스의 오른쪽 클릭을 해서 [새로고침](refresh)를 다시 클릭해도 마찬가지 효과가 나지만
괜히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그 방법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 아닌가 하는데요 ㅎㅎ
잡담을 하는 김에 하나만 더!
제 뉴욕중앙일보의 고정 컬럼 잠망경은 늘 수요일 [오피니언]에 나왔었는데
마침 또 간날이 장날이라 수요일인 오늘이 재향군인의 날인 휴일인지라, 그래서 이번에 제가
땀을 뻘뻘 흘리고 쓴 <왼손잡이의 비애>는
내일 모래, 금요일자(11월 13일) 신문에 나올 것이라는 전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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