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안전수칙 Gioachino Rossini (1792 -1868) 운세의 흔들림으로 우왕좌왕하는 우주의 기동력에 몸을 맡기세요 편안한 회전속도야말로 의지의 지배를 받는대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거야 신성(神性)이 아니야 유전인자라니까 콩 심은 언덕과 팥 심은 들판을 잘 분별하려는 대지(大地)의 의향이래 아침 6시 반 바람 속 .. 詩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