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반백 년 반백 년 기압골의 영향이다보아라 저 미세한 물방울 생명체위로 치솟았다가 이내 아래로 귀순하는 우리의 中心옴짝달싹하지 않는 뚝심을폭포는 아랑곳없다 Time doesn’t care우리는 물벼락을 맞는다 아스라하게 詩作 노트:한 살도 안된 아들을 안고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찍은 사진을 수채화로 바꾼다. 폭포 소리를 유심히 듣는 아들! ⓒ 서 량 2025.01.02 자서전的 詩모음 2025.01.03
|詩| 물벼락 물벼락 목덜미를 물어뜯는다 물줄기가 줄기세포를 막무가내로 증식시키는 무게감각Costa Rica 관광관광이 관건이었어불문곡직흠씬 두들겨 맞는 거지 퍽퍽 쪼개지는 등뼈 詩作 노트:2018년 코스타 리카 관광 중 조그만 폭포 아래몸을 앉히고 물벼락을 맞았다 벌받는 기분으로 © 서 량 2024.03.04 자서전的 詩모음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