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 년
기압골의 영향이다
보아라 저 미세한 물방울 생명체
위로 치솟았다가
이내 아래로 귀순하는 우리의 中心
옴짝달싹하지 않는 뚝심을
폭포는 아랑곳없다 Time doesn’t care
우리는 물벼락을 맞는다 아스라하게
詩作 노트:
한 살도 안된 아들을 안고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찍은
사진을 수채화로 바꾼다. 폭포 소리를 유심히 듣는 아들!
ⓒ 서 량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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