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문예반 문예반 말을 하는 눈詩를 쓰는 몸짓짐짓 텍스트에 스며들어몇 색깔로 전달되는 詩畵앞장서는 몸부림이다 이것은팔을 끼거나 뒷짐을 지거나옷깃을 여미는 글쟁이들이 詩作 노트:2006년 11월 16일 김정기 선생님 시화전환자 때문에 늦게 도착했다 비 내리던 날 © 서 량 2024.07.21 자서전的 詩모음 2024.07.21
|詩| 도레미파 솔 도레미파 솔 양지 바른 곳 장3도 완전5도 음역 音域판잣담에 등을 기댄 조무래기들 발등이 시리다 윙윙 귓전을 때리는 장3도 완전5도 음감 音感입때껏 누가 행운을 부추기고 있는가 詩作 노트:장남이랍시고 내가 뒷짐을 지고 있구나 이 사진을 들여다보면 행운이고 나발이고 없었다는 생각이다 © 서 량 2024.05.03 자서전的 詩모음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