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유리 유리 빛의 옆자리, 투명하게귀에 쟁쟁하게하늘을 나르는 선녀 옷자락 소리유리벽 건너 사방이 환해, 선녀 언저리오른쪽 어깨를 덮는 눈부신 암흑안경을 벗고 내가 바라보는당신의 속 詩作 노트:브롱스 식물원 큰 건물 안, 앨리스로 추정되는 선녀가 유리벽 건너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거 있지. 말도 안돼 ⓒ 서 량 2024.11.01 자서전的 詩모음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