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기억한다 20대 후반
나이든 어린이 아버지 어머니
봄바람 솔솔 부는 5월 5일
콧등 간지러운 sunglass
선글라스 건너 피식 웃는 세상
무릎 아래 붉은 꽃 red flower
활짝 자지러지는 순간에
詩作 노트:
5월 5일에 새삼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한다
나 대여섯 살 때 30세 채 안되신 부모님들
© 서 량 2024.05.05
어린이 날
기억한다 20대 후반
나이든 어린이 아버지 어머니
봄바람 솔솔 부는 5월 5일
콧등 간지러운 sunglass
선글라스 건너 피식 웃는 세상
무릎 아래 붉은 꽃 red flower
활짝 자지러지는 순간에
詩作 노트:
5월 5일에 새삼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한다
나 대여섯 살 때 30세 채 안되신 부모님들
© 서 량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