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 마티스 그림 “웃는 얼굴”의 여자에게 (1951)
빛과 어둠이 반반
부르릉 못박히는 눈길
짝째기 눈썹 한쪽이 더 길어요
무슨 말을 쉼 없이 하고 있는 거다
돛단배 지금 입술 바람 소리
詩作 노트:
마티스의 여자들은 그림에서 눈을 내리까는 수가 많다.
이 여자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본다. 좀 웃는 얼굴로.
© 서 량 2023.07.31
얼굴
-- 마티스 그림 “웃는 얼굴”의 여자에게 (1951)
빛과 어둠이 반반
부르릉 못박히는 눈길
짝째기 눈썹 한쪽이 더 길어요
무슨 말을 쉼 없이 하고 있는 거다
돛단배 지금 입술 바람 소리
詩作 노트:
마티스의 여자들은 그림에서 눈을 내리까는 수가 많다.
이 여자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본다. 좀 웃는 얼굴로.
© 서 량 202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