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본부에서 모든 다음 블로거들에게 근래에 권장한 대로 이곳 블로그가 전면개편을 했습니다.
전에는 글동네 회원들이 임의로 자유롭게 올릴 수 있었던 일이 아쉽게도 더 이상 가능하지 않습니다.
차선의 방법을 택했습니다. -- 글이 완성되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제가 기꺼이 최대한
빨리 업로드해 드리겠습니다. -- 이 점에 대하여 김정기 선생님에게 상의를 드렸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제 이메일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stickpoet@hanmail.net
답글은 제게 이메일을 보내지 않고 직접 올릴 수 있습니다. 다음이 좀 보수적으로 변했는지
예전처럼 이모티콘 사용 기능이 없어졌고요. 또 다른 점은 답글을 쥔장인 제가 승인을 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기쁜 마음으로 하루에 몇 번이고 점검을 해서 얼른얼른 승인을 해드리겠습니다.
누구나 함부로 올릴 수 있는 '악플'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라온 답글의 오리지널 글을 클릭해서 찾으실 필요 없이 우측에 줄줄이 글의 처음부분이 공개되는 점도
발전된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좀 까다로운듯 하겠지만 시행착오(trial and error)를 거듭하다 보면 쉽게
터득이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유의하실 점은 답글을 올리실 때 이름(필명) 부분에 "다음 아이디" 대신 "실명"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사소한 의문점이라도 저에게 주저 없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라도요.
2007년 여름에 이 블록이 탄생되고 2년 후 2009년 여름에 김정기의 글동네가 합세한 이후 지금껏
문학에 심취한 글동네 회원들로 인하여 많은 즐거움과 배움이 있어왔습니다. 앞으로 더 힘차고 알차게
우리의 역사를 이루어 갈것을 다짐합니다.
2020년 6월 11일
서 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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