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Grand Central Station Grand Central Station 빛이 밖에서 발생해서 안을 침투하고 있잖아 아니지 빛이 안에서 저절로 생겨나지드높은 천정을 쳐다볼 겨를도 없다내 비좁은 실내는 병아리색 베이지색나는 반코트를 들고 서있고여자가 아이를 품고 층계를 내려온다 詩作 노트: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은 혼이 쑥 빠지는 곳이다뭐니 뭐니 해도 사방팔방에서 에코가 울리는 통에 © 서 량 2024.05.08 자서전的 詩모음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