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테리 집안의 여자들 커다란 푸른 눈이 시원하기만 한 테리는 39살의 백인 이혼녀로서 술을 완전히 끊은 지 14 년이다. 그녀는 15살 난 저능아 둘 째 딸과 같이 살면서 사방팔방 가정부로 일해 번 돈으로 근사한 일제 차를 몰고 다닌다. 17살의 첫 딸 메리는 학교를 관두고 마약 딜러와 동거하면서 밤이면 코케인을 하고 엄마.. 발표된 詩 2009.07.15
|환자얘기| 케인의 고백 38살의 훤하게 잘 생긴 금발의 백인 케인(Cain)은 아내 제니퍼(Jennifer)와 결혼한지 올해 10년 째. 파란곡절이 많은 사주팔자를 타고 났는지 걔는 20대 초반에 헤로인 중독에 빠졌다. 마침 또 제니퍼도 같은 헤로인 중독이여서 둘이서는 마약 중독자 치료소에서 만나 기꺼이 서로를 힘껏 침범하고 금방 결혼.. 환자 얘기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