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악기 소리 악기 소리 소리를 만지려는여리디 여린 신경조직우람한 태너 색소폰천정을 붕~ 울리는 中低音팔과 다리를 힘차게 휘저으며100% 받아드린다 아기는 가만이 누워서 詩作 노트:태어난지 두어 달 된 손자에게 색소폰을 소개한다손자 놈은 소리를 듣지 않고 본다 만지고 싶어하며 © 서 량 2024.07.16 詩 2024.07.16
|詩| 악기 소리 물론 그거는 가벼운 숨소리일 수 있다 무의미 해 아무래도 무의미 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어요 도가 지나치면 나무잎 흔들리는 소리하고 굵직굵직한 나무가지들이 갑자기 재채기하는 소리하고 헷갈려 많이 헷갈려 헷갈리고 말고 진짜 헷갈려 근데도 거진 비슷해 샛노란 달이나 검붉은 .. 詩 2008.01.30